하드락까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서퍼들의 천국 Gold Coast_2 해변에서 놀만큼 놀았으니 이제 배를 채워야 한다며 시내로 꾸물꾸물 걸어나왔다. 작은 시내지만 의외로 볼거리도 많고 예쁜 물건도 많더라. 사오지 못한 물건들이 내 눈 앞에 떠다닌다.. 그걸 그냥 들고 가서 결제하는거였는데. 왜 망설였을까 왜 숙소 앞 하드락까페 어딜가나 있는 친숙한 우리의 하드락까페 골드코스트는 작은 듯 하지만 은근히 넓다. 발품 팔고 돌아다니다 보면 종아리 근육이 어느새 땡겨 온다는 Summer Christmas 루돌프언니 참 아름답다. 미란다 커 닮았는데.. 심지어 상냥하다 루돌프언니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뭔가 화면을 꽉 채워 찍어 놓으셨네~ 산타 할아버지는 의례적으로 외국인들에게 하는 질문을 던진 후,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자기는 한국을 너무 사랑한다고 했다. ㅎㅎㅎㅎ 돌아다니다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