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페라의 유령 He's here, the phantom of the opera. 지난 Wicked공연 이후로 다시 찾은 블루스퀘어. 역시 네이밍은 잘못한거 같다. 좌석 앞뒤가 너무 좁아서 별명이 불편스퀘어라는. 브래드 리틀의 phantom 연기는 듣던 대로 였다. 특히 손끝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크리스틴을 보낼때의 그의 연기는 가히 최고였다. 가면속에 숨어 있지만 온몸으로 표현해내는 그의 연기가 어찌나 감동적이었는지 모른다. 그의 아픈 마음이 여실히 전해져 오는 것이었다. 2000번 넘게 팬텀역할을 했다는 브래드 리틀. 정말 대단하다. 그의 삶은 팬텀과 함께 였을듯 하다. 2013년 1월 26일. 커튼 콜에서 브래드 리틀이 오늘은 오페라의 유령에 있어 아주 특별한 날이라고 했다. 25년 전 바로 오늘,.. 더보기 이전 1 다음